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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il] 美 물류업계 미래, ‘모빌리티’에 달렸다 2021-02-15
미국의 물류 운송 시장을 선점하려는 자동차업계 OEM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GM은 1월 세계최대 기술 가전 박람회(CES)에서 전동화 모빌리티 기반의 운송 서비스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사업을 위해 개발한 EV600과 EP1 pallet을 처음 선보이며 물류 시장 선점을 예고했다. Ford도 이커머스 업계의 승패 척도가 될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배송 제품이 배달 차량에서 내려져 주문자의 대문 앞까지 가는 거리)’ 를 위한 모빌리티와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이커머스(E-Commerce·전자상거래) 시장이 기대치를 넘어 급성장하고 있고, 소비자들이  무료·당일 배송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이를 가능케하는 모빌리티 기술에 미국 이커머스 산업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은 2021년 119억 달러에서 2030년 847억2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여기에는 드론 배달의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북미의 경우 2018년 312억5000만 달러 수준에서 2022년 509억5000만 달러를 육박할 것으로 예측됐다.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 전망


(단위: 1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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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tista


  


북미 지역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 전망


(단위: 1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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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tista


 


GM의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2021년을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점으로 여기는 GM은 회사 로고까지 변경하며 전기차 시장과 미래 모빌리티 업계 선점을 위해 노력 중이다. GM은 이번 CES에서 수직이착륙기(VToL)를 공개한 것을 비롯해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사업 론칭과 함께 자율주행 배달 첫 제품 ‘EV600’과 'EP1'을 선보였다. 




배터리 구동으로 움직이는 전기 팔레트(pallet·화물운반대)품인 ‘EP1’은 완벽히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짧은 거리를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플라스틱 캐리어같이 생긴 EP1의 각 내부 선반에 물류창고에서 물건이 담기고 EP1이 택배 차에서 내려지면 소비자의 문 앞까지 이동해 물건을 드롭 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다. 물건이 쏟아지지 않게 EP1에 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대 200파운드(약 91Kg)까지 택배 제품을 담을 수 있다. 기존에는 택배 배송 시 운전자가 소비자의 주소에 차를 주정차한 후, 내려 트럭의 화물칸을 열고 짐을 꺼내어 들고 대문까지 일일이 이동했다면, EP1은 그 물리적인 수고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비용과 시간까지 줄이는 역할을 한다.  


  


EP1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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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GM Authority


 


EV600도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장거리 배달을 위한 전기 상용트럭으로,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으로 구동되며 완전 충전시 최대 250마일까지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물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된 모션 센서가 탑재된 적재함 보안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전방 보행자 제동, 전·후방 주차 어시스트 등의 첨단 안전 기능을 갖췄으며 올해 11월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GM 카미공장(CAMI Assembly plant)에서 올해 생산될 예정이다. EV600을 통해 탄소 배출 제로 실현으로 GM의 기업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대적인 전기차 지원 계획도 여기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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