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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드론엔지니어....소년, 꿈을 만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20

[Smart M] 드론 엔지니어…소년, 꿈을 만났다

매경닷컴  기사입력 2016.06.16 04:18
◆ '2016 매경 스마트테크쇼' 폐막 
 
"재미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드론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 
초등학생 김 모군(12)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매경 스마트테크쇼'를 참관했다. 
학교에서 드론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선생님과 함께 부대행사로 열린 드론 장애물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김군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김군은 "좀 더 안정적으로 날 수 있는 드론을 내 손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16 매경 스마트테크쇼'가 총 2만9000명의 참관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Smart Tech for Human(인간을 위한 스마트기술)'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LG전자·KT 등 대기업과 옷딜·지니네트웍스·이웨이파트너스 등 스타트업까지 총 150여 개사가 참가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공간정보산업진흥원·3D융합기술지원센터 등 주요 기관도 그동안의 기술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올해 행사에서 큰 관심을 끈 전시부스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드론, 모빌리티, 리테일테크, 에듀테크, MCN(1인 방송) 등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을 조금씩 바꾸고 있는 각종 스마트 기술들이었다. 
특히 유통과 IT산업을 융합한 '리테일테크 쇼케이스'에는 ADT시큐리티가 360도 CCTV를, 아바비젼이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앞으로 리테일 매장에 응용 가능한 IT솔루션을 제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윈도10 IoT의 공식 총판 SGA임베디드(SGA Embedded)는 '스마트 리테일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 IoT 솔루션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SGA임베디드 부스에서 결제단말기 업체인 블루버드, 신흥정밀의 POS 개발업체인 삼포스(Sam4s), 산업용 보드·PC 업체인 아보코리아, 사진인화·광고 업체인 세븐스토리 등의 윈도 OS가 탑재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VR와 드론 등 첨단 기술이 실제 생활과 산업에 적용돼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행사였다"며 "타 부스의 기술 수준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은 드론을 직접 만드는 '드론톤'과 드론 장애물 경기인 '드론챌린지', MCN스튜디오 등 부대행사에 몰리기도 했다.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드론 챌린지 행사는 사전부터 참가 문의가 쇄도하며 선수들의 열정이 눈에 띄는 행사였다. 
경기는 학생과 일반인으로 참가자를 나눠 링과 기둥 등 장애물을 통과해 정해진 위치에 착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부에서는 김효성 서울산업정보학교 학생이 35.16초의 기록으로, 
일반부에서는 아이티다올의 노한수 참가자가 47.41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전시장 한쪽에는 VR·AR를 접목한 상호체감형 레이싱 콘텐츠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WRD(대표 엄세용)가 혼합 현실 모터스포츠 이벤트 'Mixed Reality, Electro Racing'을 선보였다. 
참관객이 1인칭 시점으로 RC카를 직접 운전하며 1대1 레이싱 대결을 펼치는 등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제공했다.
분당에서 온 30대 참관자는 "IT 기술에 관심이 많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관했다"며 "작년에 비해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가 다양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는 아프리카TV의 후원으로 행사장 내에 MCN스튜디오가 설치되기도 했다. BJ가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참가 기업들의 제품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MCN에서 인기 있는 '어둠의 공학자 심프' '태우' '에투샤' 등 유명 BJ가 전시회 현장에서 생중계를 진행할 때는 많은 팬들이 직접 전시장을 찾아 중계방송을 관람하기도 했다.
전시회와 함께 열린 '인공지능 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능력 개발'이라는 주제의 콘퍼런스에도 참관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김연주 IBM 상무와 국내 대표 뇌공학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블록체인OS 박창기 대표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영생 박사 등이 스마트기술 산업과 일자리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 날 진행된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는 삼십구도씨, 옷딜, 힉스컴퍼니 등 미라클랩과 액트너랩이 보육한 기업들의 열띤 IR가 펼쳐졌다. 
또 한 킴 알토스벤처스 대표의 기조강연과 중국 베이징 중관춘 사회조직연합회 비서장인 다이젠의 '중국에서 원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엑스포럼 측은 "올해 행사는 다양한 ICT를 접목한 콘텐츠들이 선보여 융합기술 체험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테크놀로지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창의적 아이디어로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을 위한 전문 전시회라는 평가도 많았다"고 말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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